[vc_row pofo_hidden_markup_1507696902_2_1=”” css=”.vc_custom_1507696989698{padding: 0px !important;}”][vc_column][pofo_testimonial pofo_testimonial_style=”testimonial-3″ pofo_testimonial_preview_image=”testimonial-3″][/pofo_testimonial][vc_column_text pofo_hidden_markup_1507696902_2_19=”” css=”.vc_custom_1551253975071{padding-top: 0px !important;padding-right: 0px !important;padding-bottom: 0px !important;padding-left: 0px !important;}”]안성에 집을 신축하던 중 명지대 건축과 교수님으로부터 우노를 소개받아 건축 중간부터 미팅을 통해 가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면서 마음에 꼭 들도록 완성할 수 있었다.
현관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창고문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 부분을 가구이면서 도어가 되도록 만들어주어서 지금은 현관의 포인트가 되고 있다. 모두들 장식가구인줄 알고 멋있다고 칭찬하다가 도어를 열어보이면 창고문이었음에 또 한번 놀란다.
부엌에도 가족모임 때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싱크볼을 2개 설치하고 아일랜드 쪽 미니볼에는 볼 뚜껑을 만들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 싱크볼이 안보이게 해주었다. 이 뚜껑으로 인해 가족모임 때는 아일랜드가 멋진 뷔페상이 되어 얼마나 실용적인지 모른다. 평소에도 뚜껑을 덮어두면 보기에 깔끔한 것은 물론이다.
식탁이 따로 있지만 아일랜드에서 밖을 바라보는 풍경이 좋아 아일랜드 일부 수납장 깊이를 얕게 제작하여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안쪽에는 자주 쓰는 식기들을 놓았더니 실용적이고도 편했다. 아쉬운 점은 이렇게 아일랜드에 자주 앉을 줄 알았으면 사람이 앉는 공간을 조금 더 크게 만들어 남편이랑 나란히 앉아도 좋았겠다는 생각이다.
최근에는 야외주방을 만들기 위하여 다시 미팅을 하였는데 행복한 상상으로 벌써부터 즐겁다.[/vc_column_text][vc_row_inner][vc_column_inner width=”1/2″][/vc_column_inner][vc_column_inner width=”1/2″][vc_column_text]
– 안성 정선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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