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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주택 시리즈 I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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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댁은 처음부터 현관에 벤치의자를 만들 구상을 하시고 현관을 크게 만드셨습니다. 벤치의자는 쓸모가 참 많은데 부츠를 신을 때 앉아서 신기도 하고 앉아서 구두약을 벤치아래 서랍에서 꺼내어 구두를 닦기도 하고 가방 등을 올려놓을 수도 있고 가운데가 비어있으므로 현관도 넓어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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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수록 풍부해지는 주문가구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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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운중동에 주택을 신축하시던 고객이 오셔서 제게 하신 주문입니다. 신축중인 집의 도면을 보니 거실과 주방이 트여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집주인은 거실에서 부엌의 가스렌지 후드등 적나라한 살림살이가 다 보이는 것이 싫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유명 브랜드 업체를 찾아가 부엌일이 끝나면 부엌이 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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