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로 거실 아트월과 창고를 동시에 만들어 주세요.
Yes, UNO
집의 구조가 텔레비전을 걸만한 벽이 없었고 수납공간이 부족하여 팬트리가 필요하다는 요구를 받은 사례를 소개합니다. 해당 요구를 반영하여 창고를 만들기 위해 공간을 비운 후 가구를 세웠습니다. 가구 뒷면은 마감 판넬을 대서 텔레비전을 걸 수 있도록 하였고, 동일한 마감 판넬로 주방 키큰장 도어를 만들어서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따로 벽을 만들기 않고도 창고를 만들었기 때문에 칸막이 공사비는 절약하고 벽 두께만큼 공간은 더 넓어지는 효과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